35가구 정도면 가능한가?

35가구라면 아마 어린이집 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을까 하는데
유치원, 방과후 학교 등이 있는 마을 일 것이다.

그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단은 그런 곳에서 초등학교 까지 살아가는 것도 좋을 것이야.

그때 계산을 했었는데 남아 있는 것이 없기는 하지만

25평 정도의 집= 80 * 35
커뮤니티 하우스 = 300 * 1
작업실(직장)  = 300*1
작업실(직장) = 300*1
게스트 하우스 = 80*5

커뮤니티 하우스는 어린이집의 역할과 방과후 학교의 개념도 가지고 있는 곳이다.
한마디로 사람들이 주로 모여서 사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자연스럽게 모여 사는 곳을 만들면 된다.

청소와 등등은 당번을 정해서 해나가면 될것으로 보인다.
약 100평이면 충분할 것으로 보이기는 한다.

구조는 나중에 생각하고라고

공동으로 쓰는 주차장 그리고 도로는 거주지역만큼 될것이고

농터는 거주지역+공동구역의 10배 정도면 충분할 것이라 보인다.

그럼 해결 될것이야

일단 어린이 집이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노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고 그 런 노동에서 삶을 찾을 수 있다.

사람들은 먹을 것을 얻기위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식물을 키운다
얼마나 보람된 일인가?

노동의 가치를 아는 사람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