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숲

미세먼지 경보 발령
핸드폰으로 긴급재난문자가 아무런 예고 없이 무척 듣기 거북한 소리를 내면서 날아온다. 서울 지역과 경기 지역까지 재난 경보 문자가 왔다. 핸드폰이 자주가는 위치를 추적하여 그곳에 미리 위급한 문자를 날려주었다.
미세먼지라는 말은 사실 무척 모호한 단어로 얼마만큼이 미세한 것인지 모른다. 황사가 미세먼지인가? 아니면 그냥 약하게 날리는 것이 미세먼지인가? 알 수 없는 경계는 우리를 혼란케 한다.
예전부터 오던 황사가 크게 문제였다면 우리는 그냥 일년에 한 번 오는걸로 받아드렸을 것이다. 그렇지만 요즘의 상황은 다르다. 2017년 미세먼지는 부유먼지로 초미세먼지는 미세먼지로 변경되었지만 아직도 별반 변한 것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중금속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이를 막기위해 마스크를 사용하고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으며, 미세먼지가 심할 경우 외출을 자제하기도 한다.
그리고 정부는 미세먼지를 줄이기위해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실천한다.

인체에 해로운 미세먼지는 사람뿐만 아니라 주변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에게도 좋지 않을 것이다. 다양한 생명체는 인간에 의해서 만들어진 미세먼지에 지적접으로 노출되고 있다. 모든 생명체는 다 위험에 노출 되는 것이다.

숲은 이 미세먼지에 의해 해를 입기도 하지만 숲으로 인해 미세먼지를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당장 미세먼지 발생원을 완전하게 없앨 수는 없다.  발생 후에 어떻게 줄일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은 숲에 있을 지도 모른다. 

멀리 먼지가 시작되는 중국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도 숲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숲은 우리의 생존과 보건에 중요한 존재이다.